백두대간18, 19구간(이화령-버리미기재)
□ 백두대간 18, 19구간(이화령-배너미고개)
o 일 시 : 2010. 11. 21(일)
o 거 리 : 31.4㎞
o 시 간 : 13:41분(점심, 휴식시간 포함)
o 날 씨 : 맑고 선선한 날씨, 조망 : 운무로 인하여 별로
o 누구랑 : 동호인 4명
o 행정구역 : 충북 괴산군, 경북 문경시
o 교통편 :(갈때) 광주 문예회관(22:00) - 광주 IC- 호남고속도로 - 증평IC- 이화령(01:30)
(올때)문경IC(22:00) - 중앙고속도로- 88올림픽고속도로- 동광주-집(01:50)
o 택시비 : 35,000원(연풍개인택시 011-663-0456)
o 산행개요
- 이화령(05:50) - 조봉(06:45) - 황학산(07:31) - 백화산(08:11) - 사다리재(09:39) - 이만봉(10:20) - 배너미평전(11:20) - 희양산(12:15) - 구왕봉(14:02) - 은티재(15:02) - 악휘봉(16:15) -막상봉갈림길(18:03) - 장성봉(18:23) - 버리미기재(19:31)
o 개괄
- 산악회에서 이화령에서 은티마을까지 진행하기에 구간거리 너무 짧고 그래서 18, 19구간을 한번에 가기로 하고 진행
- 밤 10시 문예회관에서 반가운분 들과 함께 모여 내 차량으로 이동
- 01:30분 새벽 이화령에 도착하고 나서 아침밥을 해결하기 위해 문경읍내에 24시 김밥집 앞에서 주차하여 잠을 청한후 식사를 해결 05:50 다시 이화령에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함.
- 나무 사이 달빛에 비친 사이의 등산로에 헤드랜턴 불빛으로 가파른 능선을 한참동안 진행하다가 능선에 도달 이후부터서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산행 이었다.
- 은티재 이후 부터 암반 지대로 시간을 많이 소비를 했으며 예상했던 시간보다 1시간 더 걸려으며 막상봉갈림길에서 어두워 잠시 착각하여 10여분 지체하고 오늘목적지인 버리미기재에 도착
- 한 10여분 기다리가 미리 전화연락 하였던 택시와 승차후 택시 기사분이 우리보고 대단하시다고 한다. 본인은 얼마전 지리산 종주를 하는데 잘몰라 물 등 배낭 무게 한 20kg정도 무게로 종주하였다고 한다. 지리산에 그렇게 물이 많은줄 그때 처음 알았다고 한다.
- 기사분과 정겹게 이야기 하면서 이화령에 도착하고 기사분이 소개해준 문경종합온천에서하고 목욕후 인근 식당에 식사후 새벽 2시에 집에 돌아옴.
- 오늘 산행은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지만 모처럼 반가운 분들과 같이 여유로운 산행과 두구간을 한번에 마무리 하는것에 만족하였으며 돌아 오는길에 운전하기가 무척 힘이 들었음.
- 이화령 표지석
- 산행 들머리
- 조봉
- 여명이 밝아 오고...
- 백두대간중 유일한 연못이라고 한다(멧돼지 목욕탕)
- 황학산
- 백화산
- 평전치
- 뒤 돌아본 마루금
- 곰틀봉
- 희양산 조망
- 배너미 평전
- 성터
- 희양산 갈림길 이후 급 내림길(유격훈련장 같았음)
- 산불 감시초소
- 희양산 조망
- 은티마을
- 은티재
- 출입통제 구간 뒤로 마루금
- 악휘봉 갈림길
- 또 출입통제
- 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