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 및 기타/지리산

지리산(차일봉 - 종석대 - 시암재 - 간미봉)

단지.. 2013. 5. 15. 22:07

 

□ 지리산(차일봉 - 종석대 - 시암재 - 간미봉)

 

o 일 시 : 2013. 5. 12(일)

o 거 리 : 18.4㎞

o 소요시간 : 10:38분(점심, 휴식시간 포함)

o 날 씨 : 맑고 초여름 날씨, 조망: 박무

o 누 구 랑 : 동호인 5명

o 교 통 편 : 자가용, 문예회관(06:00) - 88고속도로 - 천은사(07:10)

o 산행개요

천은사(07:14) - 법성봉재(08:54) - 905봉(09:28) - 차일봉(09:47) - 종석대 갈림길(10:44) - 우번암(10:54) - 1329봉(12:20) - 종석대(12:37) - 1329봉(12:48) - 시암재휴게소(13:25) - 상복골재(15:32) - 간미봉(15:47) - 천은사(17:38)

o 개괄

- 오랜만에 지리산을 가본 것 같다. 오늘 산행은 천은사 출발하여 차일봉 능선 간미봉 능선을 거쳐 천은사 다시 내려오는 원점회귀 코스다.

- 산행 들머리인 삼일암뒤로 차일봉 능선을 올라야 하는데 삼일암 가기전인 휀스 뒤로 산행 들머리를 잡는다. 처음에는 어느정도 등산로 있지만 8부 능선정도 올라 갔을때에는 등로가 거의 없고 경사도도 심하다.

- 차일봉 능선은 뚜렷하게 있고 우번암과 종석대 갈림길에서 우번암을 먼저 간다. 우번암 별채를 지나 우번암에 도착했을 때 석가탄생일이 다가와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기도중에 있다.

- 우번암을 지나 우측으로 급오름 올라가서 배낭을 놓고 종석대를 조심스럽게 다녀온다. 가고 오는 도중 진달래꽃과 주변의 노고단 등 바래봉 능선과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 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을 가보아서 그런지 한동안 명상에 잠겼다.

- 성삼재와 시암재 갈림길에 좌측 급내림후 시암재휴게소 화장실 뒤편으로 도착한다. 간이봉 능선은 편안하고 간간이 시암재 휴게소와 성삼재 올라가는 지방도를 보면서 간미봉에 도착한다. 간미봉에 임도 수준의 도로 타고 내려 가다가 좌측 천은사쪽으로 가는 도중 멀리 꽃동산으로 자초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 이후 등로 따라 계속 내려가 천은사에 도착한다. 차량을 회수한 후 수도암 부근에서 알탕하고 남원에서 저녁식사하고 광주에 도착한다.

 

 

 

 

 

 

 

    ▲ 천은사 주차장 출발

       ▲ 산행들머리 휀스 구멍속으로...

 

      ▲ 잘 정비된 차일봉 능선

      ▲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종석대

 

 

       ▲ 수도암과 성삼재 올라가는 지방도

 

 

 

 

      ▲ 우번암과 종석대 갈림길 우리는 우번암 쪽으로...

       ▲ 우번암 별채

       ▲ 우번암

 

 

 

 

 

       ▲ 1329봉

       ▲1329봉에서 바라본 지방도

 

       ▲ 1329봉 돌탑뒤로 종석대 능선

 

 

       ▲ 종석대와 노고단

      ▲ 누굴 기다리고 있을까?....

      ▲ 진달래 꽃으로 둘러싼 종석대

 

 

 

 

 

 

 

 

 

 

 

 

 

        ▲ 성삼재 방향

 

       ▲ 시암재 뒤 화장실 휀스로...

 

 

 

      ▲ 지방도 가드레일 넘어

 

 

       ▲ 간미봉 능선에서 바라본 시암재휴게소

 

       ▲ 간미봉 삼각점

 

 

 

 

      ▲ 천은사 능선 안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