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정맥 5구간(구절재-추령)
o 일 시 : 2010. 11. 28(일)
o 거 리 : 23.0㎞
o 시 간 : 07:43(점심, 휴식시간 포함)
o 날 씨 : 맑고 등산하기 좋은날씨
o 누구랑 : 나홀로 산행
o 행정구역 : 전라북도 순창군, 정읍시
o 교통편 : (갈때) 집(06:30) - 북광주 IC- 순창IC - 순창터미널 도착(07:00) - 순창터미널출발(07:30) - 강진터미널 도착(07:50) - 칠보면 군내버스 출발(08:00) - 구철재도착(08:32)
(올때)추령 간이승강장(17:40) - 순창(18:15) - 집
* 교통비 : 순창 2,100원, 강진터미널 2,350원, 추령 3,500원
o 산행개요
- 구절재(08:35) - 송전탑(09:34) - 사적골재(10:08) - 굴재(11:45)- 고당산(12:34) - 개운치(13:04)- 망대봉 통신중계소 입구(13:45)- 509봉(14:37)- 추령봉(15:35)- 추령(16:19)
o 개괄
- 05:30분 기상 아침밥을 가볍게 해결하고 너무 늦어질 것 같아서 88고속도로를 향하여 순창 터미널부근에 주차하고나서 순창터미널에 도착 어느 시골 터미널과 마찬가지로 할머니들이 어디를 가는지 몰라도 정겨운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 강진터미널에서 10여분 정도 기다리다 칠보면 가는 버스에 기사와 나 단둘이 출발함.
- 구절재에 도착 하였을 때 날씨 약간은 매서운 날씨 이었지만 산행하기에는 좋은 날씨 이었고 조망도 좋았음.
- 처음 오름길이 경사가 싶해서 그런가 조금을 힘이 들었음 아마도 주중에 과음을 많이 해서 몸이 잘 안 풀여서 힘이 든 것 같았음.
- 송전탑을 지나면서부터 내 앞에 누군가 먼저 출발하여 가는 흔적이 있었다. 489봉에 갔을때 어디 다정한 모습의 부부가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자기들은 호남정맥 구절재에서 출발하여 개운치까지 간다고 한다. 나는 추령까지 간다고 하니까 빨리 가야겠네요 하면서 짧은 만남이었다. 이후부터서는 한명도 못 만났음
- 굴재 복분자 재배단지를 지나 고당산까지 가파른 능선을 올라 고당산에서 점심을 묵고 개운치까지 편안한 등로 이었지만 개운치 거의 다 도착할 때 쯤 경사도가 장난이 아님.
- 굴재부터 시작하여 개운치까지 크게 오름내림이 이어지고 가다보면 멧돼지가 여기저기 땅 파혜진 흔적이 있었고 망대봉 통신중계소 거의 왔을때 비로소 다음 구간인 내장산국립공원 주능선이 들어옴.
- 망대봉 통신중계소부터 콘크리트 포장도로 가다가 좌측으로 올라가면서부터 국립공원이라고 출입금지 표시가 나타남.
- 이후 추령봉 급오름 후 한산한 내림이 이어지면서 추령 근처에 왔을때 노래소리와 함계 추령에 도착함.
- 예정시간 보다 너무 빨리 도착하여 1시간 동안 추위에 떨면서 기다리다 정읍에서 출발한 17:10분의 버스가 17:40에 도착한 버스에 승차후 순창에 도착 차량을 회수하고 오늘 비상근무라 바로 직장으로 향함.
△ 순창 터미널 시간표
△ 순창터미널
△ 벌써 세번째 들리는 강진터미널
△ 구절재 도착
△ 산행 들머리
△ 반곡리 마을 방향
△ 428봉 인증샵
△ 사적골재
△ 산죽지대
△ 476봉
△ 가야할 고당산 방향
△ 굴재
△ 오룡마을 방향
△ 무덤위에 놓고 셀카
△ 마음대로 되지 않아 다시한번 설카
△ 멀리 망대봉 통신중계소
△ 고당산 삼각점
△ 개운치
△ 개운치 주변
△ 산행 들머리
△ 망대봉 통신중계소
△ 별로 반갑게 대해 주지 않네요!
△ 도로 방호벽 위에 놓고 셀카
△ 셀카
△ 추령봉 정상
△ 내장산 주능선
△ 추령
△ 내장산 계곡
△ 뒤 돌아본 추령봉
△ 추령
△ 다음 산행 들머리
△ 정읍 출발 17:10분, 추령 17:40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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