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 병풍산(071125)

o 일      시 : 2007. 11. 25일

o 날      씨 : 맑 음

o 산행시간 : 6시29분

o 도상거리 : 13Km

o 일      행 : 5명(최희원, 장영기, 김병규, 김동진, 정종대)

o 산행개요 : 월산저수지(09/40) - 496봉(10/24)-헬기장(11/15)-왕벽산(11/36)-쪽재(11/39)-

                   천자봉(12/01)-용흥사갈림길(14:00)-2차헬기장(14/44)-하산(16/11)

월산면 용흥사에  있는 용흥 저수지에서 출발하여 천자봉, 병풍산, 깃대봉, 장군봉을 거쳐 다시 용흥저수지 제방 아래에 있는 마을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사람들의 통행이 적어 가는 도중 잡목과 낙엽 등으로 조금은 힘이 들었지만  정상 부근에서 운해속에 비친 무등산의 모습이 거의 환상적이었음

월산저수지 상류 좌측에 있는 포장도로를 조금 올라가서 우측 능선길로 초입.

무덤앞의 삼각점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무등산의 모습

곡성쪽 방향의 동화산으로 추정됨

병풍산 주능선

 

용흥사 계곡을 향해.

월산면 군부대에서 맥이 시작되어 가산리 능선을 타고 투구봉 그리고 왕벽산 정상으로 이어짐

 

옛날에는 쪽재를 통해서 월산면과 수북면이 넘어 갔다고 한다. 현재는 월산면 용흥사쪽으로  철쪽망이 있어 통행이 금지되어 있음.

삼인산 뒤로 보이는 무등산의 모습

홍길동 랜드까지는 등산로가 잘정비 되어있지만 그 이후로 잡목과 낙엽으로 힘이 좀 들었습니다.

 

헬기장에서 능선을 찾아...